Category뉴스/청년이슈 (486)

미디어는 왜 ‘혐오’하는데 최선을 다할까

Q. 다음은 TV에서 방영한 장면을 설명한 것이다. 방송에서 법정제재를 받은 것은?1.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여고생인 수연과 은빈은 진심을 담아 입을 맞췄다. (여성 간 키스)2. 코미디 빅리그 코너 <희극지왕>에서 남성이깆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강제로 입을 맞췄다. 여자가 부끄러워하며 무대 뒤로 도망가니 남자는 의기양양하게 “여자는 이렇게 다루는 거야”라고 말했다. (성폭력 및 성추행)A. 정답은 1번  1. 방송통신심의..

청년들의 희생으로 일궈낸 '성공'적인 광주 U대회

2015년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The Universiade, 국제 학생스포츠 대회(광주 U대회)”가 진행되었다. 한국을 강타했던 메르스 여파 속에서 조직위원회는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성적 면에서도 대회 종합 1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뉴시스/광주 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폭죽이 터지고 있다이번 광주 U대회는 기존 운동장들은 97% 재사용 및 리모델링하고 ..

일하고 배우며 지역을 공부하는, 시흥 청년들의 실험

지난 7월 31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 130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였다. 이들은 총 23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각 시흥시의 다양한 지역 현안들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월곶동, 오이도, 정왕동 등 시흥 지역 곳곳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다. 27일부터 31일까지 1주일 내내 대학생들이 직접 도시 곳곳을 탐방하고 아이디어를 검색하고 토론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다.단순업무 아..

대학생 a.k.a. 사업가?

몇 달 전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이 있었다. ‘광운대 수석졸업자의 최후’라는 사진이었다. 글의 내용은 광운대 인문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이 학교 후문에 토스트 집을 차렸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왜 인문대 수석졸업자가 토스트 가게를 하느냐고 의문을 품었다. 그는 “수석졸업을 했더라도 비록 토스트지만 취업보다 창업이 낫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들이 새로운 꿈에 도전하길 원했다”라고 가게를 운영하게 된 계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올렸다. 대부분의 청년..

'성 소수자 혐오에 침묵하지 않겠다' 2015 국제 성 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공동행동

“혐오를 멈춰라, 광장을 열어라” 16일 서울역 광장에서는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5.17)을 기념하여 국제 성소수자 반대의 날 공동 행동 아이다호(IDAHOT; 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 & Transphobia)가 103개의 인권시민사회단체의 지지와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 분류(ICD)에서 동성애를 삭제한 날(1990.5.17)..

국회의원, 오히려 더 많아져야 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정치혐오의 차원에서 "국회의원이 왜 수백 명이나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이런 의견들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국민이 보기엔 그들의 특권, 무능, 부패 등이 어울려서 “쓸데없는 국회의원이 많다”라는 느낌일 것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것이 국회의원을 더 늘리고 의회의 기능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다. 한국의 정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증원 문제는 현재 논의 중인 정치관계법 개정..

"우리 지금 공무원 시험, 임용고시 봐도 될까?"

5월 2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최종 합의됐다. 합의안은 국회 법사위 심사를 거쳐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그간 박근혜 정부는 출범 이후 공무원 연금 개혁을 숙원 사업으로 정한 듯 각개방면으로 개정에 힘써왔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일방적으로 개혁을 추진했고, 그로 인해 반발이 심해졌다. 정부는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국민대타협기구를 결성했고, 이번 합의안은 국민대타협..

세월호 사건 1주기 고함20 SNS 단신 모음

2015년 4월 16일은 세월호 사건 1주기였다. 고함20 기자들은 1주기 현장을 찾아가 몇몇 개의 짤막한 뉴스들을 편집진에 보내왔고, 이는 고함20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단신]으로 실렸다. [단신]안산 분향소 상황입니다. 내리던 비는 12시부터 그쳤지만 조문객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2시부터 세월호 1주기 추모식이 있을 예정이지만 안산 분향소를 방문하기 전 팽목항을 방문한 대통령이 시행령과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모식이 예정..

20대 울리는 아르바이트 사기

# ㄱ 씨(25)는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연락이 온 구매대행 아르바이트와 연락을 한 적이 있다. 통장을 주면 그 통장으로 대리 거래하는 대신 거래 건마다 5만원을 입금을 해주겠다는 것. 그는 5만원이라는 가격에 내용은 혹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통장을 계속 빌려준다는 것이 꺼림칙해 아르바이트를 거절했다. 알고 보니 통장을 빌려주면 그 통장을 대포 통장으로 이용하는 사기였다. # ㄴ 씨(23)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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