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고함20 기획/마이 리틀 저널리즘 (5)

[마리저] ⑤ 세대 담론에 매몰되지 않고 20대에 대해 말하는 20대를 상상해보겠습니다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고함20]은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한 프로그램 을 진행합니다. 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아마추어 저널리즘의 경계선을 긋는 것부터,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8월 11일 진행되었던 마이리틀저널리즘 5주차 프로그램에서는 페르마타 기자의 세대 담론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과연 청년 기자들이 쓴 기사들은 청년 세대에 대한 일반화와 대표성을 잘 갖추고 있을까요. 한 세대를 주제로 한 기사를 쓸 때 기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는 페르마타 기자가 ‘세대 담론에 매몰되지 않고 20대에 대해 말하는 20대를 상상해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던 세미나 정리본입니다. 당사자성에 기대어 청년에 대해 말..

[마리저] ④ 우주의 얕은 짜깁기를 넘어서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고함20]은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한 프로그램 을 진행합니다. 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아마추어 저널리즘의 경계선을 긋는 것부터,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8월 4일 진행되었던 마이 리틀 저널리즘 4주차 프로그램에서는 블럭 기자가 생각하는 ‘디지털 저널리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저널리즘 환경도 변화하면서 ‘디지털 저널리즘’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저널리즘은 동시에 저널리즘의 위기를 낳고 있습니다. 아래는 블럭 기자가 ‘디지털 저널리즘: 우주의 얕은 짜깁기를 넘어서’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던 세미나의 정리입니다. 큐레이션은 ‘진정한’ 저널리즘인가? 음악을 만드는 방식은 다양합..

[마리저] ③ 기성 언론과 아마추어 저널리즘, 정말로 달.라.요?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고함20]은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한 프로그램 을 진행합니다. 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아마추어 저널리즘의 경계선을 긋는 것부터,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7월 28일 진행되었던 마이리틀저널리즘 3주차 프로그램에서는 감언이설 기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저널리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기성언론이 존재하지만 아마추어 저널리즘은 무엇인지, 저널리즘의 맥락에서 같은 것인지, 아마추어이기에 다른 것인지. 아래는 감언이설 기자가 ‘기성언론과 아마추어저널리즘, 정말로 달라요?’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던 세미나의 정리입니다. 아마추어 저널리즘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은 아닙니다. 수많은 ‘저널리즘’ 단어들이 생겨났듯이 아마..

[마리저] ②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뭔가요? : 무경계 저널리즘에서 울타리 치기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고함20]은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한 프로그램 을 진행합니다. 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아마추어 저널리즘의 경계선을 긋는 것부터,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2주차 프로그램(7월 14일)에서는 고함20 농구선수 기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수많은 블로그와 기성 언론들 사이에서 아마추어 저널리즘은 어떤 경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아마추어 저널리즘에도 최소한의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농구선수의 2주차 세미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마추어 저널리즘과 1인 블로그의 차이? 아마추어 저널리즘과 1인 블로그는 유사점이 많아요. 생계 목적이 아니라 취미 목적이라는 점, 접근할 수 있는 정보량이..

[마리저] ① '육하원칙대로 차근차근 써보자' [ize] 위근우 기자 강연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고함20]은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한 프로그램 을 진행합니다. 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아마추어 저널리즘의 경계선을 긋는 것부터,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1주차 프로그램(7월 14일)에서는 대중문화 웹진 [ize]의 위근우 기자님에게 저널리즘 글쓰기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해보기 전에 ‘글쓰기란 무엇인가’라는, 다소 막연하고 넓은 범위의 이야기를 그가 실제 글쓰기 과정에서 했던 고민들을 통해 차근차근 밝혀나갔습니다. 여전히 매일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위근우 기자, 그의 강연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육하원칙 육하원칙을 정하는 단계가 선행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