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은 세월호 사건 1주기였다. 고함20 기자들은 1주기 현장을 찾아가 몇몇 개의 짤막한 뉴스들을 편집진에 보내왔고, 이는 고함20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단신]으로 실렸다. [단신]안산 분향소 상황입니다. 내리던 비는 12시부터 그쳤지만 조문객은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2시부터 세월호 1주기 추모식이 있을 예정이지만 안산 분향소를 방문하기 전 팽목항을 방문한 대통령이 시행령과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모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이상 #참새 기자가 전해드린 단신이었습니다.Posted by 고함20 on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2시 추모제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조문객의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추모제를 찾은 외신기자의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