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센터는 ‘청년의 조건, Campus CO2 요일제’는 대학 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요일별 실천수칙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추진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우리도 이미 아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대중교통 이용, 텀블러와 손수건 사용, 잔반 남기지 않기 등 대학 외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수칙들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후변화센터의 대학생 자원 활동가 U-Savers 5기 김경훈, 박승호, 우재은, 조혜원 그리고 박희정 연구원을 만났다. ⓒCampus CO2 요일제 서로에게 배울 수 있던 것 ⓒ기후변화센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수칙들은 쉽고 간단하지만, 일반적으로 "나 하나쯤이야"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조혜원 씨는 그런 친구들을 괴롭혔다고 말했다. SNS에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