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고함20]은 아마추어 저널리즘에 관한 프로그램 을 진행합니다. 는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아마추어 저널리즘의 경계선을 긋는 것부터, 아마추어 저널리즘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지난 7월 28일 진행되었던 마이리틀저널리즘 3주차 프로그램에서는 감언이설 기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저널리즘’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기성언론이 존재하지만 아마추어 저널리즘은 무엇인지, 저널리즘의 맥락에서 같은 것인지, 아마추어이기에 다른 것인지. 아래는 감언이설 기자가 ‘기성언론과 아마추어저널리즘, 정말로 달라요?’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던 세미나의 정리입니다. 아마추어 저널리즘이란 말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은 아닙니다. 수많은 ‘저널리즘’ 단어들이 생겨났듯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