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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대학뉴스] 인하대 해킹 출석 조작 추가적발 外

[주간대학뉴스]는 대학가 소식을 일주일 간격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인하대 학생 학교 전산망 해킹 출석부 조작 추가 적발▷ 상지대 신문 526호 전량 강제 수거▷ 동아대 인조잔디 운동장 주차장으로 강제 사용▷ 경북대 총장후보자, 교육부 상대로 소송에서 승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17년부터 남학생 입학 가능 ▷ 인하대 학생 학교 전산망 해킹 출석부 조작 추가 적발누가? 인하대학교 학생이언제? 8월에어디서? 인하대학교 전산망에서무엇을? 해킹을어떻게? 조직적으로왜? 성적 조작을 위해 전산해킹도 조직범죄? 지난 주간대학뉴스에서 나왔던 '재학생들에 의해 사이버 강좌 해킹돼' 이후로 이들과 같이 해킹을 시도한 5명이 추가로 적발되었다. 이들 역시 교수의 아이디를 이용해 자신들의 출석 일수를 높였다. 강의를 한 교수..

[주간대학뉴스] 성신여대·한성대 ‘생활임금제’ 도입 外

[주간대학뉴스]는 대학가 소식을 일주일 간격으로 정리해드립니다.▷ 청주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등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체포▷ 인하대, 국토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항공관제시스템 국산화 사업 비리 적발되▷ 중앙대, 성생활 묻는 등 교수의 부적절 언행 의혹 ▷ 서울대, '김정일 분향소 설치 사건' 관련 학생 고발된 지 4년 만에 소환조사▷ 한양대, 미래를 위한 생활장학금, ‘미생 장학금’ 운용▷ 성신여대·한성대 ‘생활임금제’ 도입한다 청주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등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체포 누가? 충북 청주청원경찰서가언제? 7월 1일 오전에어디서? 청주국제공항에서무엇을? 청주대학교 박명원 총학생회장, 김기선 부총학생회장을어떻게? 체포해 조사를 했다.왜? 고(故) 김준철 전 명예총장의 동상을 철..

[주간대학뉴스] 메르스 여파로 대학들 농활에 차질 外

[주간대학뉴스]는 대학가 소식을 일주일 간격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메르스 여파로 대학들 농활에 차질 ▷ 성신여대 역대 총학생회장단, 총장 연임 반대 성명 발표 ▷ 전남대 총학생회, 재정위원회 구성안 규탄하며 단식농성 돌입 ▷ 인하대 중운위 녹취록 논란 ▷ 부산대, 홍익대 교수 잇따라 일밍아웃 ▷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대학교) 학내에서 집단 폭행사건 논란 ▷ 메르스 여파로 대학들 농활에 차질 누가? 대학생들이 언제? 올해 여름 어디서? 전국 농촌에서 무엇을? 농활을 어떻게? 취소 또는 연기했다. 왜? 메르스 때문에 ⓒ연합뉴스 메르스의 여파로 여름마다 진행했던 대학생들의 농활에 제동이 걸렸다. 메르스 확산의 우려로 교육부가 단체 활동 자제를 권고하면서 농활을 취소하거나 보류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국민대와 ..

[고함20 대학평가] 대학의 IT 지원, 정보지원센터

어느 시점부터 언론이 대학을 평가하고 있다. 언론사 대학평가가 수험생, 학부모에게 영향을 주면서 대학도 언론사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중앙일보가 대학평가로 꽤나 재미를 보자 다른 신문사도 줄지어 대학평가에 뛰어들었다. 고함20도 염치없이 이 축제에 밥숟가락 하나 올리고자 한다. 다만 논문인용지수, 평판, 재정상황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방법을 거부한다. 조금 더 주관적이지만 더 학생친화적인 방법으로 대학을 평가하려 한다. 강의실에선 우리가 평가받는 입장이지만 이젠 우리가 A부터 F학점으로 대학을 평가할 계획이다. 비록 고함20에게 A학점을 받는다고 해도 학보사가 대서특필 한다든가 F학점을 받는다고 해도 ‘훌리건’이 평가항목에 이의를 제기하는 촌극은 없겠지만, 고함20의 대학평가가 많은 사람에게 하나의 일침이..

[고함20 대학평가] 학생들의 안식처, 동아리방

어느 시점부터 언론이 대학을 평가하고 있다. 언론사 대학평가가 수험생, 학부모에게 영향을 주면서 대학도 언론사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중앙일보가 대학평가로 꽤나 재미를 보자 다른 신문사도 줄지어 대학평가에 뛰어들었다. 고함20도 염치없이 이 축제에 밥숟가락 하나 올리고자 한다. 다만 논문인용지수, 평판, 재정상황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방법은 거부한다. 조금 더 주관적이지만 더 학생친화적인 방법으로 대학을 평가하려 한다. 강의실에선 우리가 평가받는 입장이지만 이젠 우리가 A부터 F학점으로 대학을 평가할 계획이다. 비록 고함20에게 A학점을 받는다고 해도 학보사가 대서특필 한다든가 F학점을 받는다고 해도 '훌리건'이 평가항목에 이의를 제기하는 촌극은 없겠지만, 고함20의 대학평가가 많은 사람에게 하나의 일침이..

[주간대학뉴스]고려대 시간강사, 수업 중 쓰러져 뇌사 外

▲고려대 시간강사, 과로로 인한 뇌사 상태에 빠져 ▲교수들도 국정원 규탄 행렬에 동참...이 와중에 국정원은 사찰 의혹 ▲학생 뺨 때린 경기대 이사, 오히려 맞은 학생 맞고소 ▲연세대 '평화의 집', 추억 속으로 사라져 ▲숙명여대 학생들, 학내 영어제도에 대한 불만 제기 고려대 시간강사, 과로로 인한 뇌사 상태에 빠져 시간강사들의 열악한 처우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한 시간강사가 과로로 인한 뇌사 상태에 빠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고려대의 김 모 강사는 강의실에서 여름 계절학기 수업을 진행하던 중 정신을 잃고 말았다. 김 강사는 두통을 호소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러 교수 휴게실로 갔지만, 그곳에서 의식을 잃은 것. 수강생들은 즉시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김 강사는 뇌사 상태에 빠진 후였다...

[주간대학뉴스] 총학생회 특강에 ‘픽업 아티스트’ 초빙해 논란 外

▲인하대 총학생회, 직업특강에 ‘픽업 아티스트’ 초빙해 논란 인하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특강에 ‘픽업 아티스트’가 초빙돼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일, 인하대 총학생회가 개설한 교양수업 중 하나인 ‘인하 배움 특강’에서 픽업 아티스트가 초빙돼 강연을 했다. 픽업 아티스트는 스스로를 '연애 컨설턴트'로 표현하지만 실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을 하룻밤 상대로 유혹하는 기술을 가르친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본래 교양 수업의 취지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많은 학생들이 항의를 제기했다. 이에 총학생회 관계자는 학교 게시판을 통해 “연애에 관한 강의를 학우님들께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섭외를 마쳤다”며 “취지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고려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인하..

[주간대학뉴스] 동아대 교직원, 동아리방 난입해 난동 外

▲동아대 교직원, 동아리방에서 기물 파손 등 소란...공식 사과 거부 ▲오세훈, 나경원...연이은 전직 정치인들의 캠퍼스행 ▲국민대, 교원확보율 부풀리기 의혹...올해 채용 교수 중 상당수가 비정규직 ▲구타 논란 인하대 역도부, 결국 폐지 ▲김완주 전북도지사, 서남대 퇴출은 '절대 불가' ▲인하대 총학생회, 부적절한 홍보 멘트로 구설수 동아대 교직원, 동아리방에서 기물 파손 등 소란...공식 사과 거부 동아대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에는 교직원이 이번에는 동아리방에 무단 침입해 소란을 피워 파문이 일었다. 지난8일, 동아대 교직원은 모 학회의 동아리방에 허락 없이 들어가 기물을 어지럽히는 등 난동을 부렸다. 동아대 학생시위를 이끌고 있는 학생단체 과의 마찰 때문이었다. 동아대는 교수의 폭행 사..

[주간대학뉴스] 잇따른 진보인사들의 강연회 불허사태 外

덕성여대 '진보 2013', 성신여대 '송호창' 강연회 불허 지난 3월 한양대와 전북대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강연회를 불허한 이후 진보인사들의 행사가 잇따라 불허되어 대학가 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덕성여대는 진보2013조직위원회와 총학생회 등이 주최한 '진보2013' 행사를 지난달 말 불허했다. 이정희 대표와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는 행사였다. 대학은 학생처장 공문을 통해 "학칙에 따라 학생은 학내외를 막론하고 정당 또는 정치적 목적의 사회단체에 가입하거나 기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며 "진보 2013은 정치활동으로 보일 수 있어 불허한다"고 밝혔다. 진보인사가 참여하는 강연회를 교양특강 등의 학술행사가 아닌 '정치활동'으로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