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20대 인터뷰 (3)

[D-46] 문학야구장 '띠 전광판'을 책임지는 고은지씨

정치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생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영어에 소질이 없어 토익 600점 넘기가 어려운 20대부터,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 본업 말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예술계 종사자들까지. 대선을 100일 앞두고, 100일 간의 릴레이 20대 인터뷰를 시작해 20대의 진짜 삶을 정치권과 사회에 전달하겠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신다면, 여길 클릭해 고함20과 20대의 목소리를 후원해주세요! 올해도 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프로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야구장 역시 국민들의 여가·놀이 문화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이제 야구장은 단순히 경기 관람의 장소가 아니다. 가족 또는 지인들과 신나게 응원도 하고, 음식을 곁들이며 여유를 즐길 수 있..

[D-58] "편입생 인원축소, 편입 포기하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예요" 편입준비생 이지혜씨

정치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생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영어에 소질이 없어 토익 600점 넘기가 어려운 20대부터,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 본업 말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예술계 종사자들까지. 대선을 100일 앞두고, 100일 간의 릴레이 20대 인터뷰를 시작해 20대의 진짜 삶을 정치권과 사회에 전달하겠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신다면, 여길 클릭해 고함20과 20대의 목소리를 후원해주세요! 새벽 여섯시, 누군가에겐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힘들게 눈을 뜰 시간이고 누군가에겐 아직 달콤한 꿈속에 있을 시간이다. 그 시각, 노량진역은 붐빈다. 노량진의 아침을 여는 이들, 고시생, 재수생, 편입생들이다. 그들은 각자 부푼 꿈을 가지고 바쁜 발걸음으로 학원으로 향한다. 편입생 ..

[D-98] “꼰대 기자는 되기 싫다” 대학내일 정문정 기자

정치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생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영어에 소질이 없어 토익 600점 넘기가 어려운 20대부터, 맞벌이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 본업 말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예술계 종사자들까지. 대선을 100일 앞두고, 100일 간의 릴레이 20대 인터뷰를 시작해 20대의 진짜 삶을 정치권과 사회에 전달하겠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신다면, 여길 클릭해 고함20과 20대의 목소리를 후원해주세요! 대학내일 정문정 기자는 기성언론이 20대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고정된 틀로만 20대를 해석하는 것을 거부했다. 나아가 20대가 스스로 20대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으면, 사회가 20대를 함부로 규정짓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20대로서, 그리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