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떠한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커피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중 하나가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 특유의 커피 쓴 ‘맛’ 덕분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분들이 싫어하는 커피로 꼽는가 하면, 그 맛을 즐기는 수많은 매니아 층도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고민 고민 끝에 택한 선택. 같은 선택에 각자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선택이 가진 양면성에 쌉쌀한 향이 피어오르는 아메리카노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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